▲ 박근혜 전 대표 테러 당시 | ||
테러는 민주주의의 공적이다.
미국 9.11 테러나 한국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테러는 자유민주주의의 공적으로 규탄되어야 한다.
미래포럼은 박근혜 정치테러 1주년에 즈음하여 국민에게 정치테러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공적인 것을 알리고 자유민주의의 승리를 위한 단결된 노력을 하여 주실 것을 호소한다.
테러범 지충호는 김대중과 노무현을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했고, 저명한 탈북자 황장엽은 박근혜 테러는 김정일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그렇다면 좌파정권과 북한독재정권이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공적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테러가 발생한 신촌 현장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나라당이 사학법투쟁을 벌린 곳이기도 하다.
사학법 투쟁을 벌리던 당시에는 많은 경찰들이 삼엄한 경비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러나 박근혜 테러 당시 유세현장에는 왜 경찰관이 단 한명도 없었을까? 정치테러를 도와주기 위해 경찰이 고의적으로 현장을 피해버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아무런 수입이 없어 정부의 보조를 받는 생활보호대상자 테러범 지충호.
그런데 생활보호대상자 지충호가 휴대폰이 여러개이고 6개월 동안 무려 7백여만원의 신용카드를 사용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미스테리이다.
더구나 테러합동수사본부장이 과거 한나라당 병풍 세풍사건을 불공평하게 수사한 것으로 악명높은 서울 서부지검장이 맡았다는 것도 수상하다.
수사한지 불과 엿새만에 아무런 배후도 없다고 졸속으로 발표한 것도 의문이다. 법원은 테러현장에서 테러를 선동한 열우당 당원의 구속영장을 기각해버렸다.
열우당 당원이면 테러를 선동해도 구속되지 않는단 말인가? 정말 기가 막히는 만행이다. 정치테러는 계속되고 있다.
열우당과 노무현에 극도로 아부하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영웅화한 이명박과 김진홍 뉴라이트와 위장된 보수언론들.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열우당, 이명박, 이재오, 손학규, 김진홍 뉴라이트.
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테러세력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가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발표해온 이명박.
강재섭과 그의 후원회장의 사무실이 압수수색되어 사법처리가 검토되는 시기에 발표한 강재섭의 걸레같은 중재안. 사법처리와 빅딜 거래가 된 정치테러가 아닐까?
여성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여성을 조롱한 이명박. 아이를 낳아보지 아니한 사람은 보육할 자격이 없다는 이명박.
중견 배우들을 한물간 사람들로 매도하는 이명박.
권위주의정권은 남의 기회를 박탈한 군사독재정권이라는 노무현.
그들의 언어폭력은 다양성과 공평성을 상실한 정치테러가 아닐까?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성경은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누가 네 이웃이냐?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강도만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렇다. 정치테러의 희생자, 독재로 고통을 받는 남북한 동포들이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이웃이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테러때 치료해준 의사들을 초청해 기념식을 가졌다.
테러기념은 민주주의의 공적인 테러세력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기념으로 승화시켜 주기 바란다. 정치테러는 끝나야 한다.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들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는 좌파정권의 정치테러는 끝나야 한다.
정치테러는 계속될 것이다.
남북정상회담과 여론조작등 좌파정권연장 공작정치를 단결하여 저지할 것을 호소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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