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은 그저 단순한 우연일까? 저자들은 아니라고 말한다. 준비하고 노력해서 만나는 것이 행운이라는 것이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을 맡았던 해리슨 포드는 생활고로 한때 배우의 길을 접고 목수 일을 한다. 그러나 영화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영화 스튜디오나 뮤지션들의 무대와 관련된 일을 맡는다.
그러다 한 신인 감독의 저예산 단편영화 출연을 시작으로 할리우드 정상에 오른다.
그 신인 감독은 ‘스타워즈’를 탄생시킨 조지 루카스 감독이었다.
해리슨 포드의 헐리우드 정상 등극은 단지 우연일까? 영화와 관련된 목수 일이 아니었다면 그의 빛나는 성공이 가능했을까?
저자들은 성공한 사람은 다가오는 행운에만 매달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행운을 준비하고 다가가야 한다고 채근한다.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의 저자 제니스 캐플런의 역작. 아마존 자기계발서 부문 1위에 올랐다.
제니스 캐플런·바나비 마쉬 지음 김은경 옮김
위너스북 360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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