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남의 기회를 박탈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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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남의 기회를 박탈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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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5.18 세력이 민주주의 지켰는 의문

 
   
  ▲ 노무현 대통령  
 

지난 역사를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 그러나 노무현의 과거사인식은 너무나 편협하고 자의적이다.

5.18 사태와 권위주의정권에 대한 그의 인식이 그러하다. 노무현은 5.18 민주화운동을 극찬하였으나 권위주의정권을 남의 기회를 박탈한 정권으로 매도했다.

5.18.사태가 민주화운동인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김대중 권력투쟁과 반미친북투쟁의 성격이 더 강하다.

5.18이 순수한 민주화운동이 되려면 5.18세력이 민주주의를 지켰어야 한다. 그러나 과연 5.18 세력이 민주주의를 지켰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5.18세력이 민주화와 인권에 부분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적지 않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것이 아닐까?

북한이 5.18 반미자주투쟁일로 왜 기념하는가?

북한독재정권이 노무현정권을 반미친북연공정권으로 축하한 것은 북한이 5.18 반미자주투쟁일로 기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준 5.18 세력은 6.25 전쟁때 희생된 한국군, 미군, 유엔군의 호국영령을 조롱하고 모독하는 만행이다.

노무현은 민주화정권이 무능하지 않다고 변명을 했다. 그러나 지난 4년간 나라빚 150조원을 늘어나게 하고, 가게빚 680조원으로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무능한 정권이 아닌가?

2005년 한해동안 14,000명이나 자살했는데 전쟁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노무현정권이 무능한 자살정권이 아닌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주님의 겸손을 노무현은 배워야 한다. 노무현정권이 한미 FTA를 타결한 것은 대단한 업적으로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그러나 친북을 위한 친미로 한미 FTA를 타결하여 좌파정권의 연장을 위한 공작정치로 남북정상회담등을 악용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노무현을 누가 기고만장하게 만들었는가?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하여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고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로 아부한 이재오. 그런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투표권을 주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고 주장하거나 주장했던 이명박, 이재오, 김진홍, 손학규.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위장된 보수세력들.

그들이 노무현을 기고만장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권위주의정권을 남의 기회를 박탈한 정권으로 매도한 노무현.

그러나 민주화세력은 무능하거나 부도덕하여 군사정변을 자초한 잘못이 크다. 4.19 혁명으로 민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었다. 그러나 국회 2/3 이상을 차지한 민주당이 신구파로 분당했다.

거의 매일 심지어 국민학생까지 데모하는 극도의 혼란.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친북세력의 광란등이 5.16을 자초하는 잘못을 반성해야 한다.

5.18. 이전에도 김영삼과 김대중의 각목이 난무하는 권력혈투. 반미친북세력들의 과격한 구호와 폭력등이 또다른 군사정변을 자초하지 않았는가?

권위주의정권의 인권탄압과 독재는 비판받아야 한다. 그러나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을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발전으로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한 권위주의정권의 성과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경제에 실패하고 민주화실험도 하지 아니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군사정권과 같이 취급해서는 안될 것이다.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말해온 이명박.

강재섭과 그의 후원회장 사무실이 압수수색이 되어 사법처리가 검토된 시기에 강재섭의 경선룰 중재안이 나온 것은 사법처리와 빅딜 거래가 된 것이 아닐까?

노무현과 이명박이 검찰권을 남용하여 공작정치로 남의 기회를 박탈하는 경선을 치룬다면 역사는 그들을 남의 기회를 박탈한 공범자로 기록할 것이다.

서울시가 서울시민 예산으로 이명박의 영문 이니셜 MB 교통카드를 만들어 공공연히 이명박을 위한 사전 선거운동을 해도 김성호 법무부장관은 왜 이명박의 선거법위반에 면죄부를 주는가?

이명박의 신앙간증 기독교 집회에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공공연히 기도를 하는데도 김성호 법무부장관은 왜 그들의 선거법위반에 면죄부를 주는가?

모택동을 가장 존경하는 노무현의 편협한 역사관이 자유민주주의 정권의 기회를 박탈하려는 공작정치를 자행하려는 것이 아닌가?

노무현은 한미 FTA를 타결하는 자세로 비뚤어진 역사관을 시정해야 한다. 남의 기회를 박탈하지 않고 자유민주주의정권의 탄생을 저지하려는 공작정치를 그만두는 것이 노무현정권이 사는 길이다.

사탄의 유혹을 즐기다가는 그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가는 역사가 증명한다. 예수가 광야에서 사탄으로부터 권력의 유혹을 받았으나 물리쳤다.

2007.5.19. 서울역광장 시민단체와 시스템 미래당의 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대회로 남의 기회를 박탈하려는 세력을 심판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이명박은 눈물로 통회하지 않는다면 남의 기회를 박탈한 죄인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노무현과 이명박은 김성호 법무부장관을 이용하여 이명박을경선에 이기도록 공작한다면 남의 기회를 박탈하는 공범자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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