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몰이 중인 '미스터트롯'이 새해 첫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2020년 1월 1주차 비드라마 순위에서 10.05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홍잠언과 임영운이 각각 7위와 9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미스터트롯'이 1위에 오른 이유에 대해 "누리꾼이 이전 시즌인 '미스트롯'과 비교하는 댓글을 다수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 시청률이 12.5%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작년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미스트롯'의 첫 방송 시청률은 5.3%였다.
많은 프로그램에서 노래 경연을 주된 무기로 내세웠다면 '미스터트롯'은 노래 경연 외에도 다양한 시도를 한 참가자들의 무대로 시청자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유소년부, 현역부, 직장부, 아이돌부 등 특성에 맞게 조를 나눠 '미스트롯'과도 차별화를 뒀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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