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미용학과 전공 학생들이 최근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국제 뷰티 EXPO 기능대회’에서 대상, 금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국제 뷰티 EXPO 기능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뷰티대회로써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이사 등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미용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수상한 고려전 학생은 “밤, 낮 없이 교수님들의 꾸준한 지도하에 즐거운 대회준비 시간을 보내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러한 스펙을 갖출 수 있는 교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미용전문학교 고려전은 24시 실습실을 항시 개방하여 학생들이 언제든 대회준비나 자격증 취득과정을 연습 할 수 있으며, 책임교수제를 통해 학생들 개개인에게 스펙관리를 지도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 스페셜 반을 운영하는 고려전은 이병헌, 김희선, 워너원, IOI, 김태리 등 유명 600여명의 스타들과 셀럽들을 담당하는 국내 최대 뷰티살롱인 제니하우스와 단독 MOU 체결을 맺었으며, 학생들은 실제 스타들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헤어디자이너의 특강을 받아 볼 수 있음은 물론, 방학기간 동안 제니하우스로의 유급 인턴십을 지원받는다.
학교 관계자는 “80% 이상의 실습수업 안에는 한 가지의 뷰티과정이 아닌, 헤어,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아트 등을 모두 배울 수 있는 토털뷰티를 교육하고 있으며 창작 스타일링 교육을 통하녀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2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될 시, 창업이 가능한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음은 물론, 교육부 장관 명의의 대학 졸업 학위가 주어지며 미용전문학교 고려전과 MOU 체결을 맺은 유명 뷰티숍, 웨딩숍, 에이전시, 코스메틱 브랜드 등으로 취업이 연계된다.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15일 예비 아티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니하우스 메이크업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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