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2024년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으로 떠났다.
차준환은 "열심히 하고 오겠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다음은 차준환과의 일문일답
-2016년 유스올림픽때는 선수로써 출전했다가 이번엔 유치를 위해 pt 멤버로 방문하게 되었다. 기분이 어떤지.
유스올림픽의 유치를 위해서 가는 거라 기분이 남다르다. 이번에는 선수로 가는 게 아니라 PT 발표 멤버로서 가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분이 새롭다.
-저번 주에 종합선수권이 있었는데 PT 준비 기간이 겹쳐서 힘들지는 않았는지.
PT를 받은지 하루 이틀 밖에 안되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PT에 앞서 각오나 어떤 마음으로 임할지 알려달라.
최선을 다해서 침착하게 또박또박 마음을 담아서 열심히 하고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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