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1학기 원서접수를 진행중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입학생 및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까지 누릴 수 있는 사이버대학 특화프로그램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1997년 설립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숭실대와 함께 통일시대, 4차산업혁명을 리드하고 있다. 모든 학생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추천·장학을 비롯한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 장학 등 풍부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정신의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목사, 강도사, 전도사, 선교사 등 교역자 및 그들의 배우자와 직계자녀, 일반 교인을 대상으로 교역자 장학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등록금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중이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까지 이중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숭실사이버대의 평생무료수강 혜택은 숭실사이버대 입학 혜택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2009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는 재학생에게 수강 신청한 과목을 제외한 개설된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의 무료 수강 기회와 방학 중 이전 학기의 모든 과목에 대한 무료 수강기회를 제공하며 졸업생에게는 전공과목에 한하여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한 혜택이다.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평생무료청강 서비스는 졸업 후에도 우수한 콘텐츠로 구성된 온라인 강의를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는 점으로 평생교육의 꿈을 실현하는 숭실사이버대학의 차별화된 제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밖에도 100% 온라인 수업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고 시험 또한 100% PC로 진행되는 점,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는 점, 숭실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등 73개 대학과의 학점교류,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 학생들간 상호교류를 위한 오프라인 학생활동 지원 등 다양한 특장점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본교의 평생무료수강 혜택은 수억원 가치의 수준높은 강의 콘텐츠를 평생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이라며 “22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체계적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융합형 창조인재를 양성하는 최첨단 스마트 교육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평생무료수강 혜택은 기존 재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2020년도 1학기 원서접수를 통해 선발된 입학생들도 누릴 수 있다.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학과는 7개 학부, 총 23개 학과이며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PC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