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내를 죽였다' 결말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이 영화는 스토리, 흥행보다도 데뷔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이시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됐던 작품이다.
실제로 이시언의 활약 외에 '아내를 죽였다' 결말, 반전, 진행 등은 혹평을 받았다.
영화를 본 이들은 주인공 뿐 아니라 영화 속 등장하는 안내상, 왕지혜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까지 어색하게 보이는 것은 연출의 문제임을 지적했다.
해당 영화의 대부분 평은 "지루하고 어설픈 구성은 물론 스릴러로서 최소한의 긴장감도 찾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주연 이시언은 "완성된 영화를 보니 후회되는 장면들이 많다. 모든 연기자가 그렇듯 만족보다 아쉬움이 더 많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나 안타까운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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