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철, 모모가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돼 주목받고 있다.

2일 마켓뉴스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가 연인 사이로서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 매체는 지난해 8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으나 양측의 부인으로 일단락됐다.

김희철이 모모와 새해 첫 번째 열애설 주인공으로 보도되면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전 연예부기자 김용호가 그를 언급한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용호는 최근 '가세연'에서 '미운우리새끼' 출연진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다 김희철 이름이 나오자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질문을 하자 "김희철은 좀 터질 게 있는데. 이건 1월 1일날. 제가 터뜨릴 건 아니고 그때 터진 대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1월 1일날 연에 매체에서 특종을 많이 터뜨리잖아요. 이건 천기누설인데 희철이가 걸렸다는 소문이 있어요"라고 말해 이유에 궁금증이 쏠렸다.

한편 김희철 모모 측은 열애설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