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 복정제형(주)이 ‘고용노동부 선정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복정제형(주)은 2017년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 되려면 2년 이내에 임금체불이 없고, 2년 연속 동종 업종, 규모별 대비 평균 고용 유지율이 높아야 하며, 신용평가 등급이 B- 이상을 유지하는 기본 요건을 달성하면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성, 청년고용 실적이 일반 기업보다 우수해야 한다.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총 1,28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임금의 수준, 근무유연성, 복지공간 제공, 교육 및 문화생활 지원여부, 정규직 비율과 청년 근로자의 고용 유지율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올해 창립 74주년을 맞이하고 지속적으로 소형마사지기, 혈압계, 체지방계, 안마의자 등 우수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코지마, 복정제형(주)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세 부문 모두에서 선정되었으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이에 선정된 기업은 정부의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창출 장려금, 고용 안정 장려금 등에서 지원 우대를 받는다.

복정제형(주)의 대표 브랜드인 코지마는 국민의 건강한 삶의 이바지한다는 이념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하여 안마의자, 소형 마사지기 등 헬스케어 제품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고 이에 따라 매년 큰폭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관계자는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회사를 위해 힘써주시는 직원들, 코지마를 계속적으로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