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규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규현은 “혼수상태 사흘 정도였고, 병원에 3개월에서 4개월 입원했다. 갈비뼈가 다 부려져서 폐를 찌르는 상황이었다. 의사 선생님이 목을 뚫고 호스를 넣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세기의 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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