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과 김지철이 합류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깔끔하면서도 색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신소율이 키우는 고양이를 배려한, 캣타워 겸 수납장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김지철은 친구들이 풍선도 다 불고 여기도 꾸며줬다고 설명했다.

김지철이 신소율을 위해 프로포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철은 이벤트를 싫어하는 신소율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앞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동료 뮤지컬 배우들의 격려로 진행된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