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예술인들과 체육인 기업인들이 모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힘든 문화예술인들을 돕고자 만들어진 단체인 사)대한민국 문화예술협회(회장 이병도)가 지난 24일 오후 7시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창립총회 및 송년회를 ‘2019년 크리스마스이브 특별 행사’로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 및 송년회에는 많은 예술인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 치뤘으며 후원은 김다희아트워크, 스포츠판, 주)에코휠, 짐오브다니엘, 카페아토, 탑벨리, 몽톨롤러, 도담한우곱창, 미주코스메틱 스피루리나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창립식에 이은 송년회 행사에서는 타붐난타 공연팀을 시작으로 케이퀸출신 모델들의 화려한 패션쇼가 이어졌다. 2부는 국악인 이영태 명창, 더더밴드, 채강미, 크로스오버 그룹 라온의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이 이뤄졌다.

그런 한편, 이날 약 200여명의 회원들과 협회에 애정이 각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노래를 부르는 진풍경을 연출되기도 했다.

사)대한민국 문화예술협회 회장인 이병도 회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과 예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2020년 새해에는 더 많은 분들을 돕고 예술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가 있도록 더욱더 큰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도 회장은 전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어려운 체육인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한편, 사)대한민국문화예술협회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통해 구치소 내의 수감자들을 위한 교화콘서트인 예술로 치유하는 활동을 해왔다. 2020년에도 사)대한민국문화예술협회의 창립에 이어 협회의 행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될 것으로 기대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