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위치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예술인 복지에서 삶의 향유로’라는 제목으로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의 출판기념회가 만담가 장광팔 교수와 배우겸 화가 윤송아의 사회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과 전임 이사장단과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에서 참석한 임원진과 작가들과 하철경 예총회장을 비롯한 한국예총 산하 이사장들과 임원진, 각계각층의 귀빈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아직 한 번도 제 개인을 위해서 여러분을 모신 적이 없었는데 오늘 여러분을 모시고 저의 출판기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는 것은 제 생애 또 다른 하나의 방점이 되고 이 귀한 시간을 추운 날씨를 마다하지 않고 걸음 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수 많은 은인들과 감사한 분들의 모든 시간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한분 한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몇 날 며칠을 해도 부족하지만, 감사 인사드리는 자리로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문화예술인, 또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서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았던 함께 한 현안들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렇게 참석해 주신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