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99억의 여자'는 지난 12월 4일 첫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로 총 32부작으로 25일 13,14회가 방송됐다.
인표(정웅인)는 자신의 묶어놓고 가둬놓은 사라진 서연(조여정)과 돈가방의 행방을 계속 추적하기로 하면서 태우(김강우)의 아지트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태우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했다.
태우는 동생이 남긴 단서를 찾아 민규(김도현) 일당에게 납치되서 온갖 폭행을 당하면서 죽음 직전까지 가게 됐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왔다,
이재훈은 반발했지만, 정서연은 "협상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서연은 지하철 코인 락커에 28억을 넣어두고 이재훈에게 전화했다.
이재훈이 도착했을 땐 돈이 사라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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