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기상캐스터가 2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콩까지 마피아에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 출연해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게임계의 여신으로 소개된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이날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아침 방송이 끝나고 단순히 잘 곳이 없어서 모텔을 자주 이용한다"며 "오늘도 근처 모텔을 대실해 5시간 정도 푹 자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모텔에 왔다 갔다 하는 걸 혹시 보고 오해할까 봐 미리 밝힌다"고 덧붙여 배성재와 홍진호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일 아침 JTBC 뉴스에서 날씨를 전하는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롤챔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아나운서이며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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