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잔뜩 멋을 내고 등장했지만, 곧 강원도 인제로 '혹한기 아카데미'를 떠난다는 말과 함께 의상 복불복을 진행하게 됐다.
방글이PD가 야생 점퍼를 선물하기는 했지만, 하의는 복불복으로 진행하게 됐고 게임은 제기차기로 결정됐다.
점심식사를 걸고 한 게임에서 이긴 OB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만 백숙을 먹게 됐다.
멤버들은 살얼음이 낄 정도로 살벌한 계곡을 마주하자 급격히 날카로워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한, OB와 YB의 팀 대결로 진행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내 디스가 난무하는 치열한 신경전까지 벌였다고 한다.
다리 씨름 1위에 빛나는 연정훈의 모습에 모두들 "축구 선수 같다"고 얘기했고, 연정훈은 점퍼 안의 멜빵을 수줍게 오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수단 복불복이 진행됐다.
게임은 팀전으로 진행됐고 OB와 YB로 나눠진단 말에 문세윤은 절망했다.
연정훈은 추운지 게임을 빨리 하자고 소리쳤고 이에 젊은 YB팀이 먼저 도전하게 됐다.
1번 주자는 딘딘. 딘딘은 도전을 외쳤고 다시 제기차기를 진행했다.
이번엔 무려 13개에 성공한 딘딘.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