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22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 KBS 2TV '슈돌' 309회는 '손꼽아 기다린 오늘'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양혁 메인 PD는 “투표해주신 시청자 이모 삼촌들에게 감사하다. 제가 대표로 서있지만 벤틀리, 윌리엄, 나은이, 건후, 라임이, 라원이, 잼잼이 등과 제작진들이 주인공이다. 혼자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자녀를 데리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쉽지 않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연우에게 뽀뽀를 퍼부었고, 연우는 "난 엄마가 좋아"라고 사랑스럽게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어이가 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까지도 모든 춤을 기억하는 소율을 비롯해, 크레용팝 멤버들과 어릴 때부터 엄마의 춤을 보고 자란 잼잼이가 함께 하는 무대가 펼쳐지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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