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못만난 손학규, 별볼일 없는 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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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못만난 손학규, 별볼일 없는 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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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그는 좌익계에서 별로 대접받지 못할 것

 
   
  ▲ 손학규 전 경기지사  
 

손학규가 북한에 가서 초조한 심정으로 김정일을 만나려 했지만 김정일은 그를 만나주지 않았다.

필자는 김정일이 손학규를 만나주는가 아닌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

손학규는 김정일로부터 점수 받을 일을 참으로 많이 했다. 만일 김정일이 손학규를 낙점했다면 이번 기회에 만나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김정일은 손학규 보다는 ‘통 크게’ 평양시를 리모델링 해주겠다는 이명박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경제를 잘 알기 때문에 북한 경제를 살려줄 사람은 오직 이명박이라고 낙점 했을 것으로 짐작이 간다.

손학규는 김일성의 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했다. 만경대 사적관에 김일성 사진이 있었지만 정치적인 위치 때문에 참배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

손학규는 다른 순례자들과의 차별화를 이렇게 설명했다. “줄줄이 방북 이라고 하지만 나는 북한 경제재건 10개년 계획을 제안했고 햇볕정책을 지지했던 사람이다”

손학규의 이번 방북은 김정일의 의중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보고 싶은 초조감에서 감행된 정치적 모험이었을 것이다.

김정일로부터 ‘볼 일 없다’며 문전박대 받은 지금 이 순간으로부터 그는 좌익계에서 별로 대접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손학규가 뜰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김진홍과 이재오 그리고 인명진 등, 기라성 같은 붉은 좌익들이 올인하는 이명박, 김정일의 마음도 여기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더 한층 고조되는 순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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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려 2007-05-14 17:11:22
에고 ...그럼 새되었구먼!

우편배달부 2007-05-14 18:12:12
"民心分析" 과 "노무현의 작전세력"


"민심"을 분석해보면, "김대중정권"과 김대중정권의 비호아래 그 정권을 승계한 현재의 "친북 좌,파정권"이 영속되기를 원하는 약 30%의 "민심"과 이와 같은 좌,파정권"이 대한민국에서 소멸되기를 갈망하는 약 70% 의 "민심"이 있다.


좌,파정권이 영속되기를 원하는 약 30% "민심"은(이들은 대부분 호남사람들을 주축으로 형성되어 있다) 자신들이 "국민의 이름"으로 "여론조사비율반영" 또는 "오픈프라이머리라"는 절차를 통하여 한나라당의 대선후보결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를 허용하자는 것이 "이명박의 주장"이다. 그런데 이들은 거의 대부분 열우당 내지는 범여권의 골수지지자들로서 인터넷상에서 벌떼처럼 들고일어나 박근혜를 "유신독재자의 딸" 내지는 "수구꼴통"이라고 공격하면서 대선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좌,파정권이 종식되기를 갈망하는 약 70%의 "민심" 중 박근혜를 지지하는 "민심" 은 절반 정도인데 이들은(대부분 한나라당의 지지자들이다) 위와 같은 열우당 내지는 범여권의 골수지지자들의 "흉계"를 알아차리고는 이들이 한나라당의 대선후보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끔 경선규칙을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범여권의 "작전세력"이 "민심"이라는 이름으로 "여론조사비율 반영"이나 "오픈프라이머리" 등 절차를 통하여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 대선후보 경선에서 본선에서 경쟁하기에 치명적 약점이 있는 후보를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로 선택하는 수법으로, 본선에서 강한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하려는, 한나라당의 당원 내지는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70% "민심"을 왜곡시키고 정작 본선에 가서는 한나라당 후보를 부수는 태도로 "돌변"함으로써 좌,파정권의 정권연장을 획책하는 정치사기극"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명박은 자신에 대한 지지율이 작전세력들의 개입에 의한 "물거품"과 같은 허구가 많다는 사실과 한나라당을 탈당하면 그 즉시 시베리아와 같은 썰렁함과 추위를 맛보게 된다는 것을 알고는 범여권의 "작전세력"의 도움을 받더라도 일단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일단 한나라당의 후보로 당선이되면 자신에 대한 지지와 한나라당에 대한지지 그리고 정권을 교체하려는 국민들 대다수의 기대로 자신에 대한 범여권의 공세는 "네가티브"라고 몰아세울 수 있다고 계산한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이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로 선택되는 그 순간부터 이명박을 지지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있던 범여권의 "작전세력"은 그의 곁에서 빠져 나와 이명박의 지지율은 물거품처럼 허망해질 것이고 (10%-20%로 주저앉을 것이다) 그 이후부터 범여권의 "작전세력"은 이명박의 치명적인 약점을 후벼파면서 몇 방의 "핵펀치"를 날려 풀썩 무너뜨릴 것이다. 이것이 "작전세력의 계획"이다.


만약 이명박이 한나라당을 탈당한다면 곧바로 이명박에 대한 지지도는 물거품처럼 없어질 것이고 범여권의 "작전세력"은 공격의 목표를 즉시 박근혜로 돌린 후 벌떼처럼 공격할 것이다. 지금 조선일보나 네이버 또는 각종의 인터넷상에서 이명박 지지자를 위장하여 "민심"이라는 이름으로 박근혜를 정치적으로 물어뜯고 있는 "인간 하이에나"들은 대부분 노사모나 범여권의 "작전세력"들이다. 이들은 현재는 이명박을 지지하는 것처럼 위장하면서 박근혜를 때리고 있지만 정작 이명박으로 한나라당 후보가 결정된 이후에는 태도를 돌변하여 이명박 후보의 치명적인 약점을 후벼파고 때려서 주저앉히고는 종국에는 범여권 후보에게 투표를 하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명박이 자신이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자 한나라당에 "적개심"까지 가지고 있는 열우당, 범여권 등을 지지하는 "민심"까지도 한나라당 경선에 끌어들이기 위하여 "국민여론"이라는 이름 내지는 "오픈프라이머리라"는 절차를 통해 한나라당 대선후보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내용으로 "경선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결국 "김대중정권"과 그 정권을 승계한 "현재의 친북 좌,파정권"이 영속되기를 원하는 약 30% "민심"에 의해(범여권의 "작전세력"에 의해) 자신이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로 결정되도록 하는 것과 꼭 같다(불과 5∼10%의 "작전세력" 개입으로 이명박은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자로 선출될 수 있다).

이러한 수법으로 대선후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이명박은 본선에서 벌떼같은 공격을 당하여 패하게된다. 이를 모르는 이명박은 노무현정권의 실정 때문에, 한나라당에 대한 프리미엄 때문에 자신이 대통령이 되리라고 환상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권력은 살아있는 사람의 목을 따는 비수와 같다. 권력 앞에서는 치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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