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2주 전, 6연승에 성공해 남성 가왕 랭킹 2위에 성공한 가왕 ‘만찢남’. 그가 7연승을 앞둔 상황에서 판정단으로 자리한 하현우는 “내 9연승 기록을 깼으면 좋겠다”며 가왕 후배(?) ‘만찢남’을 응원하고 나섰다.
‘낭랑18세’를 비롯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기세에 가왕 ‘만찢남’ 역시 “풀 메이크업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으나, 무대만큼은 겸손하지 않았다.
‘만찢남’의 무대를 두고 판정단은 “100% 완벽했다”는 극찬을 이어가 이번 방어전의 기대감을 높였다.
백지영은 "너무 고민된다. 두 사람의 장르가 너무 다르고 곡이 주는 느낌도 정말 달랐다. 스포츠카는 굉장히 멋진 순정파 남성 같았고, 캣츠맨은 선곡이 영리했다. 다음에 더 보여줄 게 있다는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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