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김병현이 ‘어쩌다FC’에 정식 합류, 이종범이 새 용병으로 등장한다.
원년 멤버 양준혁까지 대한민국 야구계 레전드가 한 자리에 모여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흥미를 자아낸다.
방송에서 같은 야구선수 출신들이 연이어 입단하자 양준혁은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김성주는 두 사람을 보더니 "제가 예전에 재밌는 기사를 본 적 이 있다"고 운을 뗐다.
안정환은 "(김병현의) 개인적 스케줄로 합류하는 데 오래 걸렸다. 입단을 환영한다"고 소개했다.
양준혁은 "(봉)중근이도 오라고 그래"라며 화를 내 폭소케 했다.
사기와 전력을 제대로 충전한 ‘어쩌다FC’가 얼마나 성장했을지 높아진 궁금증 속 이날은 대한민국 경찰들이 모인 ‘강서FC’와 열네 번째 공식전으로 더욱 거칠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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