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최근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인정한 가운데 과거 결혼 후 경제권에 대해 밝힌 소신이 화제이다.
지난 2015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웃으며 "내가 벌었잖아. 돈은 내가 관리하고 필요하면 (아내에게) 카드를 주면 되잖아"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자신은 보수적이 아니다"라는 전현무는 "경제권은 내가 쥐고, 아내가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근무,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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