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틸리티 항공기 운영사, 정비사, 제조사인 에릭슨인코포레이티드(Erickson Incorporated)는 한국 산림청(KFS)에 K8를 인도함으로써 2019년 두 대의 항공기 주문에 대한 인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KFS가 운용하는 S-64 에어크레인(Air Crane®) 헬리콥터 편대는 모두 6대가 되었다.
KFS와 에릭슨은 거의 20년 동안 관계를 맺고 시간별 정비 서비스, 조종사 훈련 및 재제작 항공기 인도가 망라된 화재 및 긴급 대응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S-64는 현존하는 최고의 소방용 항공기라는 강력한 평판을 통해 한국에 잘 알려져 있다.
2001년 KFS는 에릭슨으로부터 S-64 헬리콥터를 구매한 최초의 외국 정부 기관이었다. KFS는 동 항공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면서 K8 추가를 통해 동 항공기 편대를 계속 개조,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복합 메인 로터 블레이드 및 글래스 콕피트 등 최근의 개조 내용들을 통합하고 있다. KFS는 가장 견고한 항공기를 운용함으로써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 소방의 리더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에릭슨은 민간 및 군용 항공기 사업을 하면서도 전세계 고객들에게 MRO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OEM 업체이다. 에릭슨은 방위 및 국가 안보, 제조, 유지보수 및 검사(MRO), 상용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회사이다. 1971년에 설립된 에릭슨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가 있으며 북미, 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과 호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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