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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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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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4층)에서는 21일 오전 Indépendant Korea ‘제6회 이순선 회장의 문화이야기에서는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의 시작에 대한 ’Cook Show’가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김한정 기자)
제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

이날 앙데팡당 코리아 ‘제6회 이순선의 문화이야기’에서는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제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김한정 기자)
제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

문총련 박동위원장이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의 시작과 더불어 경매를 시작하셨는데?”라는 질문에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와 더불어 미술 경매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미술 경매가 작가들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작가들이 참여해 주셔서 그 작품이 90% 이상 경매가 되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의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의 시작에 좋은 신호인 것 같다.”고 답했다.

제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김한정 기자)
제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

이어진 질문에서 박동위원장은 “경매가와 현실가가 많은 괴리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조심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작가에게는 호당 가격이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구매단가가 틀리기 때문에 현실적인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 좋은 것 같고, 가장 중요한 것은 미술시장의 활성화”라고 말했다.

이어진 ‘Cook Show’에서는 외국 작가들의 호당, 판매가격과 우리나라 작가들과의 판매가격 차이에 대한 토크가 계속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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