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21일 오후 방영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직 복서와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동생의 이야기가 담긴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이후 배우들의 열연으로 쏟아지는 관심을 받았다.
극 중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캐릭터로 변신한 박정민은 연기를 위해 특수학교에서 반년 동안 봉사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피아노를 전혀 다루지 못했던 그는 피아노 천재라는 설정을 소화하기 위해 3개월간 피나는 연습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배우, 감독들의 노력으로 342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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