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영상 속 김종민은 코요태 명곡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순정부터 실연, 파란까지 댄스를 차례대로 보여준 김종민은 누구보다 신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흥겹게 만들었다.
‘동백꽃 필 무렵’의 ‘까불이 박흥식’ 역할로 많은 화제를 모은 이규성이 ‘라스’에 출격한다.
예능 첫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그는 이내 진솔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까불이’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한결같은 마무리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안영미는 “뭘 그렇게 과시하고 싶은지!”라며 포즈를 따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종민의 해맑음에 김구라는 “이거야말로 애이불비!”라고 덧붙였다.
애이불비는 ‘속으론 슬프지만 겉으로는 안 슬픈 체함’이라는 뜻. 그러나 김종민은 물론 안영미 역시 이를 알아듣지 못하며 “영어야?”라고 반문해 귀여운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이규성이 ‘미담 제조기’ 강하늘의 미담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한다.
이에 대해 “이건 노력이 아니라 초능력 같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강하늘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그는 심지어 강하늘을 따라하고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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