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은 17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제군, 한국 MICE협회와 함께 ‘코리아 유니크베뉴’선정과 4성급 호텔 재 인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앞으로 MICE산업 발전을 통한 인제군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으며 2016년 강원도 최초 4성급 호텔 인증을 받은 이래 3년 만에 재 인증 받았다. 평창올림픽을 통한 국가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룬 능력과 지속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공로를 제대로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축사를 통해 “인제군은 인제스피디움이 자동차 관련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함께 성장 발전을 주문했다.
김상만 인제군의회 의장은 “지속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해 인제군 관광활성화에 앞장서 달라”며 인제스피디움이 명성을 유지함에 한층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MICE협회 김응수 회장은 “인제스피디움이 특화된 새로운 MICE를 기획하여 전 세계에 알려지고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인제스피디움 윤재연 대표이사는 지역 내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최상기 인제군수에게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제스피디움의 자랑 5선이 발표됐다. 국내최초의 오토테마파크,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 강원도 최초 4성 호텔, 현대자동차그룹과 파트너십, 국내 유일의 클래식카박물관/타임갤러리 등으로 모두 인제스피디움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비전을 반영한 자랑거리이다.
인제스피디움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인제군과 한국MICE협회의 협력과 지원에 감사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제적, 국가적 MICE행사를 유치하여 새롭고 즐거운 경험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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