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중에 명품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는 일본 BBS, 독일 BBS가 한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BBS휠은 상위 라인업이 한화 기준 1천만원 대를 넘어서는 고가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서는 다소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 연속되고 있었다.
BBS는 이러한 상황을 좀더 극복하고자 주식회사 클럽티에스피(이하 클럽TSP)와 협업하여 다량의 생산을 통한 대형 물량과 국내 유입시 발생하는 유통 비용을 절감하여 현재 한국에서 책정된 가격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설정할 수 있도록 가격 거품을 없애겠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식회사 클럽TSP 김대기 대표는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며, 양측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확실하게 다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BBS는 독일 CIR 모델이 현대 스팅어에 oem 공급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며 주식회사 클럽TSP는 자동차 튜닝 파츠를 공급하는 회사이며 대표적인 브랜드로 ’지가토’가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