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혜성교회(담임목사 진기흥)는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100포대를 갑천면에 기탁했다.
해가 거듭되며 삶이 각박해져 가는 시기에 7년째 “하나님의 사랑” 으로 기탁되어진 백미(20kg)는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가 동절기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신구선 갑천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혜성감리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갑천면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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