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메디컬 24시 닥터스 버드나무한의원 나성훈 원장 "비만 독소를 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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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메디컬 24시 닥터스 버드나무한의원 나성훈 원장 "비만 독소를 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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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8일 방영된 'KNN 메디컬 24시 닥터스'에 버드나무한의원 나성훈 원장은 비만과 독소의 연관성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다이어트이다. 하지만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폭식으로 살이 잘 빠지지 않으며 고생해서 살을 빼도 쉽게 찾아오는 요요현상으로 쉽게 다시 살이 찌게 된다.

이에 버드나문한의원 나성훈 대표원장은 "이러한 원인은 바로, 독소(毒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몸속에 독소가 일정 수준 이상 쌓이게 되면, 이러한 독소들이 식욕 중추를 자극해서, 단음식이 당기고 폭식과 과식을 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우리 몸 안에 체중조절시스템이 망가지게 된다. 체중조절 시스템이 망가지고나면, 어떤 방법으로도 살이 잘 빠지지 않게된다. 

무엇보다도 먼저 몸 안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야, 식욕도 조절되고 살이 빠진다고 하겠다.
그럼 우리 몸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독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독소에도 몇 가지 유형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정신적인 독소인 '스트레스'다. 식욕 중추를 자극하여 음식 중독의 원인인 정제된 탄수화물과 지방을 과식, 폭식하게 만든다. 

두 번째로 체중 조절을 방해하는 독소는 '혈액 내 독소'다. 이것들이 필요이상 많아지면 피가 탁해졌다고 할 수 있다. 피가 탁해지면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결국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그 외에도 탄수화물 위주의 과음과 폭식으로 인한 술독, 당독과 같이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음식독(飮食毒)이나 잦은 변비나 소화기 문제로 유발되는 '소화기관 내 독소' 등이 있다.

나 원장은 방송에서 다이어트 시 주의해야 할 행동 및 식품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피해야 할 행동은 음식중독, 만성스트레스, 수면부족이며 피해야 할 음식은 설탕 및 과당, 흰 밀가루, 트랜스지방,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는 통조림이나 캔 등을 꼽았다.

버드나무한의원 나성훈 원장은 혈액 안의 혈전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혀밑 사혈요법, 일명 금진옥액(金津玉液)요법을 제시하였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각종 음식독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고 단백질과 지방 섭취비율을 올리는 당질 제한식을 실행함으로써 대사 증후군 환자들이 완치되어 나가는 과정이 자세히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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