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36·본명 염현수)가 명품 쇼핑에 여념이 없는 근황을 전했다.
염따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친 없지만 루이비통 있띠 1000만 원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염따와, 동료 래퍼인 더콰이엇이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매장에 방문해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회색 패딩을 걸친 염따는 "살까, 말까"라며 잠시 망설였지만, 더콰이엇의 "사야지"라는 한마디에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1,0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패딩을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염따는, "추워서, 따뜻해 보이길래…"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천만 원짜리 잠바를 사본 적 있냐"라고 묻는 염따에게, 더콰이엇은 "안 사봤다"라고 대답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해당 패딩은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보이후드 푸퍼 재킷(모델명 1A5Q8C)'으로, 정가는 한화 1,160만 원이다.
이에 유튜브 이용자들은 "패딩 가격이 차 한대 값이다", "역시 명품 패딩이라 다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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