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집' 김준수가 힘들었던 가정사를 털어놔 화제다.
김준수는 12일 밤 방송 예정인 MBC '공유의 집'을 통해 어린 시절 화장실이 없는 집에서 거주해 부엌에서 볼 일을 봐야했다고 밝혔다.
생활고로 인해 고생했던 부모님을 위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4층 규모의 럭셔리 하우스를 선물하기도 한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생활고가 어렸을 때 엄청 심했었다"며 "할 수 있는 게 이것 뿐이라 열심히 했었다"며 가수로 활동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어렸을 때 H.O.T와 젝스키스를 보면서 훌륭한 가수가 되리라 꿈꿨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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