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방송의 드라마 포화 속에서도 유튜브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요즘 유튜브 리얼 시트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드라마 등에서 좀 촌스럽고 바보스런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등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중견 배우들이다. 이들 아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낚시와 생활 이야기로 ‘뻥꽝 시즌2’가 14일부터 라이브 유튜브와 낚시 전문채널 FTV로 방송한다.

출연진은 MBC, KBS, SBS에서 여로 장욱재에 이어 원조 바보 전문연기자로 명성을 얻은 호섭이 문용민 칠떡이 손영춘, 또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등으로 개성파 연기를 펼쳐 보인 보이스짱 김형일과 손호균이 합세 고문관 머저리와 똑똑 이들이 각각 다른 캐릭터로 재미를 보여준다.

뻥꽝 시즌 1에서는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30년 지기 친구가 한명은 어촌으로 귀어 또 한명은 귀촌을해 생활하다 우연히 만나 말도 안 되는 소동을 벌이는 이야기로 시작 되었다.

시트콤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똑똑이 두 명이 합류 12월 14일부터 시즌 2 “가즈아 뻥꽝”로 엉뚱한 4명이 낚시터(민물, 바다)와 재래전통시장 5일장 등을 찾아 현장 리얼 다큐 에피소드로 한판의 잔치가 펼쳐진다.

용미디어’에서 제작 을하고 연출은 출연배우인 문용민이 직접하고 또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출 연진과 아이디어로 콘셉트를 잡아간다. Ps : 기사 중간 중간에 사진 편집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