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최근 부쩍 심해진 성인 여드름으로 고민이다.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은 호르몬 때문에 발생하는 청소년기 여드름과 달리 좋지 못한 생활습관이나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부분이 작용하여 발생한다. 방치할 경우 여드름 흉터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피부질환이다. 여드름을 손으로 자꾸 건드리다 보면 여드름은 터지고 염증은 심해지게 되는데 결국 여드름흉터나 피부 착색을 피할 수 없다. 여드름흉터는 염증이 가라앉고 상처가 회복되면서 생기는 트러블 흔적으로 반복된 여드름과 잘못된 압출로 주변 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게 된다.
여드름흉터는 피부 구조 자체의 변형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오래 방치된 얼굴 흉터일수록 호전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여성들의 경우 여드름흉터를 가리지 위해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등을 활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잡티를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올리면 텁텁해 보이고 피지와 땀에 뭉칠 수 있어 오히려 피부가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다.
결국 산뜻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깨끗한 피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위별원인이 다양한 여드름은 한번 발생하면 없애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여드름흉터 케어를 위해 여드름흉터 화장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여드름흉터 관리와 관련된 제품의 주성분을 살펴보면 센텔레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가 함유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병풀', 혹은 '호랑이풀'로 불리는 센텔레아시아티카는 과거 각종 피부질환이나 질병에 사용되어 왔다. 병풀 줄기에 있는 마데카식산 성분은 염증을 낫게 하고 종양과 궤양 등의 얼굴 상처를 치유하는데 마데카식애시드와 아시아티코사이드 성분은 피부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줘 피부 탄력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갈색 자국이나 트러블 흔적을 케어하기 위해 로드샵 브랜드나 드럭스토어 등에서 시카 화장품을 구매해 홈케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프리미엄 시카연고 'TS 센텔라스카 연고'는 병풀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고농축한 제품으로, 물과 열없이 파우더 타입으로 추출하여 유효성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인생템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병풀에서 추출한 유효성분 4가지 성분 중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정받은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의 고농축 유효성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연고와 달리 화장품에 가까운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들뜨거나 부담이 없다. 얼굴뿐 아니라 몸의 흔적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패치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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