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김밥, "모텔 알바로 시작했는데…이젠 내가 사장" 보는 이들도 울컥하게 만든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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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김밥, "모텔 알바로 시작했는데…이젠 내가 사장" 보는 이들도 울컥하게 만든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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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사진: 채널A)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원효 김밥'이 화제다.

지난 1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본인들이 시작한 사업장에서 서로에게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놓은 부부 김원효, 심진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일명 '김원효 김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밥집을 개업, 놀라운 맛으로 입소문을 타 스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적을 만들어낸 이 부부는 방송서 어릴 때부터 시작된 고생스러운 경험담을 털어놨다.

심진화는 "중3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20대 때는 모텔 알바도 했다. 모텔에서 TV을 켜면 야한 비디오가 나오는 건 내가 마무리 청소를 할 때 채널을 맞춰놓았기 때문이다"라며 특이한 이력을 밝히기도 했다.

부부의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김원효 김밥이 뜨거운 관심을 받자, 일반인들도 해당 매장을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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