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6시 퇴근’ 개막 D-5! 막바지 연습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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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6시 퇴근’ 개막 D-5! 막바지 연습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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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6시 퇴근> (프로듀서 유환웅, 연출 이동근)이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이미지: 뮤지컬 '6시 퇴근' 연습실 스틸 | 제공: 고스트컴퍼니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이미지: 뮤지컬 '6시 퇴근' 연습실 스틸 | 제공: 고스트컴퍼니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오는 10일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뮤지컬 <6시 퇴근>은 무대 위로 오르기 전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연습실 현장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 작품은 한 제과 회사의 ‘홍보2팀’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회사로부터 한 달 안에 정해진 영업실적을 거두지 않으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게 된 팀원들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록밴드를 만들게 되고 그 안에서 많은 우여곡절들이 펼쳐진다.

‘대사와 가사가 마음에 콕콕 박힌다’, ‘이것은 딱 내 얘기’ 등의 관객 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뮤지컬 <6시 퇴근>은 높아진 취업 문턱, 회사 내의 치열한 경쟁, 사랑과 꿈을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그저 하루를 살아가기 고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며 가슴 깊이 담아두었던 꿈을 꺼내어 볼 시간을 마련해준다.

무엇보다 작품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는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다. 극 중 배우들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직접 연주하며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선사한다.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신나는 밴드 음악과 전 관객이 모두 일어나 함께 즐기는 커튼콜까지, 뮤지컬 <6시 퇴근>의 음악은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애달픈 사연과 어우러져 ‘단짠단짠’한 극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제작사 고스트컴퍼니는 “이제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도가 높아 제작진 역시 기대에 차 있다. 2019년 네이버 창작 공연 투자 프로그램에 선정된 만큼, 마지막까지 관객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들 역시 “연습 첫 날부터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전했다.

뮤지컬 <6시 퇴근>의 2차 티켓은 12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네이버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다관람자를 위한 이벤트로 재 관람 시 멤버쉽 카드에 도장을 적립하여 횟수에 따라 할인권, 6시 퇴근 스페셜 뱃지, 비매품 포토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은 10일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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