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은 크리스마스 파티부터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꽤나 바쁜 한 달을 보내게 된다. 또다시 돌아온 연말연시, 센스 있고 실용성도 갖추며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롱패딩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작년과 달리 숏패딩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코트’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무난하면서도 베이직한 아우터가 된다. 연말 편한 모임부터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까지, 코트 한두 벌만 있다면 출근길부터 각종 모임, 데이트 등 상황에 따라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갖출 수 있다.

패딩은 롱패딩에 이어 숏패딩의 시대가 오고 있지만, 올겨울에도 코트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롱코트가 인기일 것으로 보인다. 넉넉한 핏의 오버핏 코트는 일명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느낌으로 편한 자리에도 입기 좋으며 딱 떨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좀 더 격식을 갖춘 자리나 각종 모임 자리에 입기 좋은 스타일링 완성에 도움을 준다.

겨울은 보통 어두운 계열의 컬러를 많이 찾게 되며 코트로는 부담스러운 색상을 잘 선택하지 않기에 포인트는 넥타이, 신발과 시계 등으로 줄 수 있다. 평소 심플하고 모던한 타이를 자주 맨다면 연말 모임에서는 조금은 화려한 패턴이나 포인트가 되는 색상의 타이로 평소와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신발 역시 스니커즈, 운동화에서 구두로 바꿔 신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를 준다.

또한 헤어 스타일링과 피부 표현 역시 빠질 수 없다. 평소와 다른 포마드, 리젠트 스타일로 깔끔함과 남자다움을 어필할 수 있으며 약간의 메이크업으로 신경 써서 관리한 남자의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연말모임뿐만 아니라 평소 출근, 외출 시에도 사용하기 좋은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남성화장품 브랜드 ‘레이블옴므’의 선비비가 있다. 묽은 로션 제형으로 손가락을 사용해서 얇게 펴 바를 수 있으며, 피부에 잘 밀착되는 만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줘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남자의 메이크업도 ‘꾸안꾸’가 대세이기에 너무 화장한 듯 한 느낌을 내기 싫다면 해당 제품을 사용해 적당한 피부 톤 보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30% 할인과 함께 무료 배송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레이블옴므 뷰티윈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