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여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벗어나는 여행'처럼 자신만을 생각하며 호젓한 곳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는 '느린 여행'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자 3명 중 1명이 2020년에 느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NS를 지양하고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조모' 여행을 선호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조모(JOMO)란 'Joy Of Missing Out travel'의 줄임말로 우리말로 하면 '잊혀지는 즐거움' 또는 '고립의 즐거움'이라는 뜻이다. 네트워크와 디지털 기기로부터 차단된 상태를 선택하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SNS에 빠져드는 '포모'(FOMO)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포모란 'Fear of missing out' 즉 내 존재가 잊힐까 전전긍긍하며 끊임없이 인증샷을 남기고 온라인 세상과의 접촉을 이어가려는 모습이다.
포모에 대항한 조모, 즉 고립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양해졌다. 입실할 때 스마트폰을 수거하거나 와이파이를 제공하지 않는 등 디지털 디톡스 체험을 강조하는 숙박시설이 생겨났다.
영국의 한 여행사는 여행에 앞서 관련 정보는 공항 출국 시각만 공개할 뿐 나머지 일정은 알려주지 않는다. 주요 여행 목적지는 인도네시아 정글과 몽골 사막 등 오지로 한정하며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해서 여행의 시작부터 일상과의 단절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밀접하게 연결된 일상을 벗어나 진정성과 프라이버시, 직접 대면하며 느끼는 생생한 경험을 추구하는 것이다.
일명 '플러그를 뺀 상태'를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다. 휴가와 여행은 일상의 시간과 공간을 떠나는 일이다. 평소 일터와 가정에서 가족이나 동료와 맺은 관계를 떠나, 자신이 선택한 시간과 공간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행위다. 조모는 일상적 시공간으로부터 탈출이라는 여행의 본래 의미로 되돌아가는 움직임이다. 여행 가방은 최대한 가볍게 챙겨서 일상의 공간을 떠나 나만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작은 일탈을 즐길 수 있다.
여행 가방을 가볍게 만드는 필수템은 무엇일까. 여행에서는 야외 활동이 많은 만큼 선블록이 필수다. 선로션이나 선밀크, 선스프레이 등 인기 순위 제품을 시중매장에서 볼 수 있는데 백탁 현상이나 번들거리는 유분기 때문에 선크림을 꺼린다면 가벼운 선젤을 추천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워터 선 젤'은 번들거림과 유분기, 끈적임 없는 선크림이어서 남자, 여자 모두 쓰기 좋은 선크림 인생템으로 꼽힌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주름 개선, 미백을 도와 피부 관리법을 쉽게 실천하는 데일리 선크림으로도 인기다. 피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벚꽃과 복숭아, 칡뿌리 추출물을 담아 지성용 선크림으로 쓰기 좋다.
또한 워터 홀딩 네트워크 기술로 다량의 오일이 젤 입자 간 간격을 유지해 촉촉한 느낌을 주는 선크림으로 추천한다. 'TS 워터 선 젤'을 바르는 순간 피부에 스며들며 백탁 현상이 없는 선크림이어서 가볍게 쓰기 좋다.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가 있는 위치하젤과 아로마 허브 추출물이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하고 보호해 여행 필수템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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