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연습’ ‘꽃바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가빈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열일을 하고 있다.
‘미스트롯’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실력을 인정받은 한가빈은 ‘미스트롯나인’ 뮤지컬 ‘잃어버린 30년’ 등 대규모 공연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로 많은 화제가 됐다. 또한 지난 금요일 문래문화살롱에서 미니콘서트를 열며 어쿠스틱 무대에서도 빛나는 가창력을 들려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통기타와 베이스 기타 반주만으로 이뤄진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인생연습’과 ‘꽃바람’ 등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들려주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 라이브 공연형 가수로서도 충분한 매력을 인정받았다.
방송, 공연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한가빈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컵 연예인 야구대회’에 한국 대표 팀으로 참가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5일 한국-일본전 시구에 나서 주목을 받았고 클리닝 타임 공연 등 가수로서 활약한데 이어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 대만가수 캘리(Kelly)와 듀엣으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는 등 한류전도사의 임무도 완벽하게 해냈다.
한가빈 소속사 마이클미디어 강웅비 대표는 “한가빈은 지난 9월 말 ‘인생연습’이 대만 여가수 린나에 의해 번안돼 발표되며 중화권 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대만 방문 기간 동안 다양한 매체 인터뷰를 했고 현지 연예 관계자들로부터 활동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3박 4일 동안 대만서 분주한 일정을 보낸 한가빈은 지난 18일 새벽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와 ‘가요무대’ 녹화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서프라이즈’ 등 방송활동과 각종 행사에 초대 돼 무대에 서는 등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한가빈은 2일 밤 방송되는 ‘가요무대’ 1639회 ‘가요산맥 백세인생 손석우’ 편에 출연해 한명숙이 노래한 ‘우리 마을’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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