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건성 아토피 피부엔 고보습 바디로션 효과↑ '아토트로 바디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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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건성 아토피 피부엔 고보습 바디로션 효과↑ '아토트로 바디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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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토트로 바디 로션
사진: 아토트로 바디 로션

가을과 겨울철엔 하루에 한번 이상 목욕하면 오히려 피부의 지방질이 줄어 피부가 건조해진다. 피부에 땀이나 노폐물이 많이 묻어 있으면 그 자체로 피부에 자극을 주고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샤워가 필요하긴 하지만 건조할 때는 2~3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피부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9~10월 늘기 시작해 12~1월 1년 중 가장 많다. 여름철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이다.

피부건조증은 피부의 유분과 수분이 정상보다 부족한 상태로 보통 수분 함유량이 10% 이하인 때를 말한다. 추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피부가 가렵고 붉어지거나 심하면 피부가 당기고 갈라지기도 한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겨울 피부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이유다. 여자는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지성 피부라고 건조증이 생기지 않는 건 아니다. 지성 피부는 이마와 코 같은 티존 부위에 기름기가 많은 걸 말하는데 건조증은 피부의 기름인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적은 팔다리에 잘 생긴다. 팔다리는 건조한 공기와 자외선에 노출이 잘 되는 부분이고 마찰도 심해서 건조 증상이 가장 잘 나타난다. 얼굴 피부에서도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속건조가 심해지면서 유분을 과도하게 만들어 얼굴이 번들거리게 된다.

습식 사우나가 보습에 좋다는 생각은 오해다. 사우나처럼 높은 온도에 오랜 시간 있으면 피부 혈관이 확장하고 피부가 더 건조하게 한다. 수분 증발을 막는 피부의 유분기까지 녹는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환자는 급성 두드러기나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아토피는 영유아, 소아 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성인이 만성 아토피로 두드러기와 건조, 가려움증을 앓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아토피가 재발하기 쉬운 만성 질환이라고 지적하며 단기간에 없애는 방법보다 꾸준한 관리법을 강조한다. 아토피 피부 트러블이 우려된다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보습제를 자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아토피를 앓지 않더라도 등산을 즐기거나 야외에서 일하면 다리 피부가 갈라지면서 가려울 수 있어 고보습 로션을 꼼꼼히 바르는 습관이 중요하다.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방지하기 위해 아기들도 베이비로션이나 고보습 크림으로 피부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시중매장에서 인기 순위를 차지하는 아토피 전용 로션을 무작정 선택하기보다는 무엇보다 성분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욕실 인생템으로 인기인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트로의 'ATOTRO 바디 로션'은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하고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을 담은 바디로션으로 유아부터 성인 남자, 여자까지 쓰는 로션이다. EWG는 미국 소비자단체로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을 색깔로 등급을 매기는데 가장 안전한 등급이 그린이다.

'아토트로 바디 로션'은 시어버터와 히아루론산 유도체, 알란토인 등 식물성 성분이 보습과 피부 진정을 돕는다. 피부 지질의 라멜라 구조와 비슷한 라멜라 액정 포뮬러로 피부에 잘 흡수되며 자일리톨과 밀 유래 글루코오스를 결합해 보습 성분이 수분 손실을 막는다. 24시간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유아 피부에도 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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