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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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4층)에서는 2019년 11월 30일 오전 Indépendant Korea ‘제3회 이순선 회장의 문화이야기 ’Cook Show’가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3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제3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이날 앙데팡당 코리아 ‘제3회 이순선의 문화이야기’에서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를 묻는 질문에 “젊은 시절 눈이 1미터 50이상이 내렸을 때, 앞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같이 갔던 친구들이 아픔을 당했을 때 자연 앞에 겸손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살아 남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항시 겸손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제3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제3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앙데팡당 2020 KOREA에서는 여러 가지 주제를 잡으셨는데 여러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을 묻는 질문에 “앙데팡당은 미술을 위한 중심에 피카디리가 있는 것이고요. 또 피카디리는 역사성이 있는 건물이어서 문화와 미술의 중심을 이곳으로 옮기고 싶은 생각에서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3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제3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문총련 박동 위원장의 앙데팡당 2020 브랜딩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앙데팡당 2020 KOREA에서는 문화와 예술이 혼합된 축제를 남북한이 같이 할 수 있는 시작의 일환으로 임진각 전시를 해서 세계에 알리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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