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오전 12시 20분부터 OCN에서 영화 '마녀'가 방영되고 있다.
지난해 6월 개봉해 318만9091명의 관객을 동원한 '마녀'는 미지의 시설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고 후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신인 여배우인 김다미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에 캐스팅된 그녀는 "피묻히는 장면은 힘들기보다는 색달랐다"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최우식 오빠와의 합이다. 맞춰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웠다"고 말했다.
영화 개봉 이후에는 '마녀2'에 대한 기대가 쏟아져나왔다. 김다미는 며칠 전 진행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아직은 계속 얘기가 진행 중이라고만 전해 들었다"며 "저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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