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한승연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구하라를 추억했다.
한승연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에 수많은 말들이 넘쳐나는데 이제는 다 의미가 없어서. 하라야 하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너를 기억할 수 있게 내가 열심히 살게. 다시 만날 때까지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날 때 사랑한다고 얘기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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