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에게 단골로 쏟아지는 질문에 대해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밉상' 이미지였던 장성규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지난 7월 시작한 유튜브 채널은 4개월이 지난 29일 현재 구독자 340만명, 누적 조회수 1억9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장성규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성규에게 '왜 웃을 때 눈을 안감을까?'라는 질문이 꼬리처럼 따라다니는 가운데 본인이 속시원하게 직접 그 이유를 밝혔다.
JTBC 디지털 콘텐츠 '뉴스페이스'에서 장성규는 "(사람들이) 하도 '눈 안 웃는다'고 그래서 시도를 해봤는데 안 예쁘다"고 손사레를 쳤다.
이어 장성규는 그 이유를 더 설명하기 보다는 직접 표정을 지어 보여줬다.
직접 눈을 감고 웃는 장성규의 모습은 웃는 것도 아니고 우는 것도 아닌 애매한 표정으로 주위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예능 대세로 떠오른 장성규는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등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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