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첫단계 클렌징, 좁쌀 화농성 여드름피부로 민감하다면 순한 폼클렌징 세안타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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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첫단계 클렌징, 좁쌀 화농성 여드름피부로 민감하다면 순한 폼클렌징 세안타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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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여드름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굴에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생겼다면 손대는 건 피해야 한다. 여드름을 자꾸 만질수록 염증과 출혈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며 흉터가 남을 확률도 높아진다. 한번 생긴 여드름 자국과 흉터는 되돌리기 쉽지 않으니 가능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좁쌀, 화농성 여드름으로 민감한 피부관리법 첫 단계는 클렌징이라 할 수 있다. 여드름 상처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얼굴을 청결하게 유지하되 세안을 할 때는 조심스럽고 가볍게 해야 한다. 부위별 원인이 다양한 여드름 케어를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세안법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세안에 앞서 여드름 피부라면 클렌징 제품을 고를 때에도 신중해야 한다. 시중매장에서는 여드름 전용 세안제인 여드름용 비누나 여드름에 좋은 클렌징폼 등 인기 순위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여드름 세안제를 구매하기 전 성분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살리실산은 항아크네 물질로 죽은 피부 세포의 분해를 촉진하는데 효과적이다.

여드름 피부는 피부에 유분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자주 세안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드름 피부는 염증성 피부로 민감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 장벽은 무너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건강한 피부는 적당량의 피지를 갖고 있어야 하는데 잦은 세안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외부 자극에 노출시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클렌징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여드름 피부라면 각질 관리를 위한 스크럽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물리적 마찰을 이용한 스크럽은 인위적인 얼굴 각질제거로 여드름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주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알갱이가 큰 물리적 각질 제거제의 이용을 최소화하고 세안 시 피부를 세게 문지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세안 시 물의 온도도 중요하다. 여드름 피부는 염증으로 인해 열에 의한 자극이 높다. 세안 전 모공을 열기 위해 뜨거운 물을 쓰거나 세안 후 열린 모공을 닫아주기 위해 차가운 물을 이용해 피부에 급격한 온도 변화를 주는 것인 여드름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TS가 선보이는 '티에스 여드름&클렌징 2-SET'는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TS 아크네 클렌징 폼'과 클렌저만으로 세안이 어려운 피부 사이사이를 청결하게 케어할 수 있는 세안타올인 'TS 훼이스 타올'로 구성되어 있어 딥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티에스 아크네 클렌징 폼'은 풍성한 거품이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준다. 살리실산 함유로 피부 각질과 피지의 깔끔한 클렌징에도 도움이 된다.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제작된 '티에스 훼이스 타올'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꼼꼼한 클렌징으로 맑은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훼이스타올은 힘주어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피부는 세안 후 보습에도 철저히 신경써야 한다. 여드름 피부의 대다수가 클렌징 후 유분을 제거하는 토너와 로션만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보습이 피부 속을 채우지 않으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면서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된다. 따라서 여드름 피부라도 피부 장벽을 구성할 수 있는 보습막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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