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엑소스 히어로즈'가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21일 모바일 양대 마켓에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출시했다.
우주(OOZOO)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엑소스 히어로즈'는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엑소스 히어로즈'는 2년 동안 100명 이상 인력이 가다듬었고, 출시 전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는 등 올해 하반기 모바일 게임의 기대주로 주목 받았다.
입소문을 타면서 게임을 좌지우지하는 최상위 능력을 가진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운명' 등급의 14개 캐릭터, '전설' 등급의 14개 캐릭터 등 총 28개 캐릭터들은 방대한 캐릭터 가운데 '히든'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캐릭터들은 이름과 등급 외에 인연 컨텐츠(과금 뽑기)에서 등장하지 않고, 극히 낮은 확률(운명 2.0%, 전설 7.5%)로 차원의 문에서 황금시계와 합성으로 밖에 얻는다는 점 이외는 베일에 쌓여있다.
현재 엑소스 히어로즈는 오픈 기념 공식 카페에서 출석 이벤트, 공략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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