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가 갑작스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배우로 데뷔한 안미나는 다양한 작품 속 주조연으로 활동했으나 연기만으로 큰 인지도를 얻지는 못했다.
안미나는 배우 외에도 작가 등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안미나는 데뷔 15년 차의 배우지만 부족한 인지도 때문인지 '연기'에 대한 고민을 숱하게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안미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난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작품이 1년에 서너 편 사라지기도 하고 주인공이 바뀌기도 했다.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연기는 놓기가 힘들었다. 다 놨다고, 내려놨다고 생각할수록 마지막 하나를 붙잡고 있더라"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미나는 최근 배우가 아닌 작가로 등장,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