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밀레니얼&Z세대 그루밍족이 해마다 증가하며 자기관리에 힘쓰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 남성메이크업의 영역은 ‘색조’보다 ‘베이스’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 피부만 좋아보여도 50% 더 잘생겨 보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에 대한 남성들의 갈망이 강한 편이다.

특히 막 발라도 자연스러워 부담없이 매일 바르기 좋고, 출근 전 빠르고 간편하게 슥슥 바를 수 있는 쿠션이나 비비크림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많다. 외출하기 2시간 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준비하는 여자들과 달리 남자들은 빨라도 1시간, 대게 나가기 30분 전후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메이크업 초보 남성이나 스킬이 서툰 ‘똥손’들도 손쉽게 자연스러운 피부 결점 커버와 화사한 피부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쿠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라끌랑 내츄럴 커버 옴므쿠션이 그 주인공으로 피부에 쫀쫀하게 빈틈없이 밀착되어 오랜 시간 밝고 화사한 피부로 지켜주는 남성 전용 쿠션팩트이다.

라끌랑 쿠션은 ‘내츄럴 커버 옴므쿠션’과 ‘슈퍼 쉴드 옴므쿠션’ 2종으로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을 자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피부표현과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최근 SNS에서 많은 남성들의 인생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호평 받고 있다.

최근 라끌랑 옴므라인 쿠션 2종과 남성 올인원 로션, 남성 비비크림, 남성 선쿠션이 올리브영에 입점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자외선 차단에 자연스러운 톤 보정, 결점보완을 한번에 해결하는 워터·스웨트프루프 올인원 남성쿠션 ‘라끌랑 슈퍼쉴드 옴므쿠션’ 또한 올리브영에 함께 입점되었다.

라끌랑 관계자는 “하얗게 티가 나거나 인위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기존 남성용쿠션 대신 자연스럽게 피부표현을 해주면서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 없을까 고민한 끝에 옴므 쿠션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얇게 발리고 피부에 밀착이 잘 되어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원하거나 깔끔하고 고른 피부결을 원하는 남성들,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는 촉촉한 남성전용 비비크림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라끌랑 옴므 라인은 1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올리브영에 입점될 예정이다. 그 외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와 라끌랑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라끌랑의 옴므 라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