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화장법 여드름흉터 유발…패치 대용 화장품 센텔라스카 연고로 물광피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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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화장법 여드름흉터 유발…패치 대용 화장품 센텔라스카 연고로 물광피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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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기 위해 공들여 한 화장이 오히려 피부를 망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피부를 망치는 3가지 잘못된 화장법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화장법 첫번째는 도구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메이크업 도구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트러블과 여드름 유발의 주범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세척하지 않고 매일 사용한 브러시나 스펀지 등의 세균을 측정해보면 변기의 세균 수보다 많은 양이 검출될 만큼 지저분한데 이를 얼굴 피부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쿠션 파운데이션에 내장된 쿠션은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세척해 햇빛에 바짝 말려야 한다.

화장을 하고 난 뒤 몇 십 분만 지나도 유분으로 인해 피부가 번들거린다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가루타입의 파우더를 바르는데 파우더 입자는 모공으로 스며들면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화장이 들뜨거나 뭉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파우더는 퍼프에 묻힌 뒤 톡톡 털어 양을 조절하고 피부에 살짝 눌러주면서 유분기만 잡아주는 정도로 사용해야 한다.

꼼꼼한 세안을 위해 클렌징 제품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피해야 할 잘못된 습관 가운데 하나. 클렌징을 할 때 강한 세정과 마사지 효과를 기대하면서 꼼꼼하게 비비고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부에서 떨어진 잔여물을 계속 문지르면서 피부 속으로 다시 흡수시키는 위험한 행동이다. 이렇게 흡수된 잔여물은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이유가 되므로 클렌징은 1분 이내로 끝내고 헹구는 시간을 오래 가져야 한다.

이미 여드름이나 뽀드락지와 같은 트러블이 난 이후에는 최대한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트러블이나 좁쌀, 화농성 여드름을 방치할 경우 여드름자국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부위별 원인이 다양한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을 찾는다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살펴보고 피부 진정관리에 힘써야 한다. 평상시 기초화장품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트러블진정크림부터 얼굴 여드름 흉터 패치까지 다양한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약국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뾰루지연고나 흔적크림도 화장품으로 출시돼 H&B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트러블 제거, 여드름 진정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화장품 원료가 바로 '병풀'이다. 병풀은 인도 전통의학에서 상처 치유에 각광받던 식물로 센텔라아시아티카 잎과 줄기에 포함된 마데카식산 성분이 피부 상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풀이 주원료로 담긴 센텔라앰플 등 센텔라스카화장품과 흉터미백연고는 얼굴뿐 아니라 트러블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인기다.

리스킨코스메틱스에서 제공하는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TS의 히트아이템 '티에스 센텔라스카 연고'는 병풀에서 추출한 유효 성분 중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를 파우더 타입으로 추출해 고농축 유효성분을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일반 연고와 달리 화장품에 가까운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돼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부담이 없다.

기초 제품의 마지막 단계에서 로션 혹은 크림과 섞어서 사용하면 요즘처럼 찬바람부는 날씨에도 촉촉한 보습케어를 완성할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몸의 고민 부위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패치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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