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연이 노래부르는 장면이 화제다.
최지연은 과거 SBS '도전 1000곡'에서 '낭만고양이' 등을 부르는 모습이 큰 이슈를 모아 '레전드 영상'으로 불리며 퍼진 바 있다.
영상 속 최지연은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하고 있으나, 주위는 그녀의 어설픈 노래 실력 때문에 초토화된 상황.
최지연은 지난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음치로 등장, "7년 만에 방송출연했다. 방송을 위해 5개월 동안 노래 연습에 매달렸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습 기간이 무색하게 최지연은 립싱크 연기도 제대로 해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지연은 '레전드 영상'을 언급하며 "전 그때 정말 진지했는데 다들 너무 웃으셨다. 그때까지 난 내가 노래를 잘하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지연은 데뷔 이래 줄곧 '동안' 스타 대열에 올라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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